산지오베제의 색깔 (갈색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큰 기대없이 오픈한다면 생각보다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보르도 느낌의 향이 나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간 잡스러운 향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즐겁다.
와이너리 입문용으로, 엄청 맛있는 와인은 아니지만 많은 안주없이도 간단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
코에서 : 붉은 과실, 가죽, 담배, 젖은 숲의 향
입에서 : 부드러운 텍스쳐, 좋은산미, 잘 녹은 탄닌, 미디엄 피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