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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at Risk : Historical / Implied (1)

역사적(historical) 그리고 내재적(implied)의 차이점은 과거지향적이냐 미래지향적이냐 그리고 어디서 데이터를 가지고 오느냐 등이다. 변동성(volatility)가 결국 리스크이며 이것을 입맛에 맞고 적정하게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risk lover나 중립적일수 없다. 대부분 리스크는 피하고 싶어한다. 환상의 수익률은 없고 합리적인 수익률이 있음을 인정하면 High risk, High return이라는 말이 나타난다. "당신이 큰 수익률을 원한다면 위험도 그만큼 보유해야 된다." 적정리스크를 구하기 위해 역사적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Historical한 방법이다. 이는 다시 Parametric하냐 아니면 non-Parametric하냐 아니면 두개를 섞어 Hyb..

FRM/시장리스크 2020.01.09

선형 평가 - The delta normal valuation method

​델타 노멀 평가 방법이란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평가모델을 말한다. 가정이 덕지덕지 붙어서 현실과의 거리가 멀다는 의미도 되지만 동시에 기본이 되기 때문에 분명하게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델타 노멀 평가방식은 선형 평가의 방식이다. 선형이란 복잡하지 않게 직선으로 이루어진 함수를 생각하며 되지 않을까? 리스크관리에서 델타 노말 접근법이란 (delta normal approach) 특정 리스크 요소에 대해서 얼마나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움직이는지를 측정한다. dV = 델타*dS (S : specific risk factor, 특정 리스크요소) 이식이 바로 선형분석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다. 리스크를 '한 단위'(한 단위 라고 하는거 자체가 미분이라고 생각하면 미분기호를 쓴게 당연하다. 수학을 잘 ..

FRM/리스크기본 2019.07.18

VaR(Value at Risk) 방법론(중)

일정기간 동안 얼마나 터질 것인가 이게 바로 VaR의 의의이다. 실무에서는 기본적으로만 사용하고 실전에서는 세련된 통계 프로그램(R etc...)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기본을 모르면 안될 것이고 FRM을 공부한다면 VaR는 굉장히 중요하다. 프로그램이야 사실상 현재 금융인들이나 FRM들의 숙제이기도 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에게 리스크에 대한 이론을 가르쳐주고 데이터만 확보해주면 금융인보다 훨씬 멋진 리스크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 것이다. 금융인들이나 재무인들은 결국 다기능을 갖출 것인지 아니면 점점 설자리를 잃을 것인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4차 산업혁명이란 바로 그런것이라 생각한다. 이론을 빠삭하게 한다고 해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IT의 변화에 필요한 인재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어쨋든 위에 개판..

FRM/리스크기본 2019.07.18

VaR(Value at Risk) 방법론(상)

리스크를 공부할 때 가장 많이 접하는 내용중 하나가 VaR라고 생각한다. VaR는 말 그대로 방법론이며 이론이다. 실무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하나 대부분 통계 프로그램을 실전에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기본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R쓴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R도 혼자 하려니까 힘들던데 뭐 하다보면 다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외환 리스크 관리를 R과 같이 통계프로그램으로 좀 관리해 보고 싶다. 과연 예측이 얼마나 될지 개인적으로 환율은 일주일 정도의 단기ㅡ 하루나 며칠의 초단기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외환관리를 해본 결과 길게보고 투자하기 은근히 외환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2014년판 슈웨이져의 의식..

FRM/리스크기본 2019.07.18

[FRM]Value at Risk (VaR)에 대해서

기초 중의 기초이며 간단하면서도 헷갈리기도하는 VaR, FRM을 공부하다보면 가장많이보는 것중에 하나인거같다. 대표는 시장리스크, Market VaR로 잡았다. 예를 들어서 정리해면 내가 금융사이고 자산은 1조 채무는 9000억 자기자본은 1000억 이라고 생각해보자 이정도면 굉장히 건전한 편이라고 한다. 레버리지가 10밖에 안되니까 (leverage = asset / equity asset = equity + liability) 즉 나는 주식을 발행하고 주주회의를 열면 주주들이랑 우리회사의 재산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1000억을 가지고 있고 채권을 발행하거나 돈을 빌려와서 운용을 하는데 그 돈이 9천억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내가 지금 자산으로 잡고 굴리는 돈이 1조인 것이다. 나는 금융회사로 ..

FRM/리스크기본 201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