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France Wine 7

보르도와인 보르도의 역사

참고영상 : Elicite 1152년에 영국의 헨리2세와 아퀴텐의 엘레오노르가 결혼을한다. 이게 보르도와 영국의 관계의 시초이다. 300년동안 보르도의 주요 수출지역은 잉글랜드가 된다. 보르도는 와인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성장한다. 1600년쯤에는 네덜란드가 주요 시장이었고 네덜란드는 바다를 메우는 기술을 보르도 좌안에 적용,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메독지역이라는 훌륭한 땅을 더 확보하는 역할을 했다. 1660년도에 샤또 오브리옹이 단일 밭의 와인을 만든다. 1855년에 나폴레옹3세에 의해 보르도 와인은 등급을 나누게된다.(파리 만국박람회를 하며 외국인들에게 보르도 와인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와인이 최고인지 품질을 줄세우며 만들어지게된다. 메독지역 61개 샤토만을 대상으로 정하고, 그 와..

와인/France Wine 2022.01.26

[Burgundy]버건디, 부르고뉴 지역에 대해 노트_등급나누기

버건디 지역의 등급을 나눠보자 출처 : 와인공부에는 최강의 유투브 (마스터 오브와인의 설명과 품종에 대한 특성 등은 와인킹 // 영어단어 찾아가며 하는 와인 공부하기 좋은 채널은 : Elicite) Elicité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xdsXEk1V37Q3Q6HFwB0pA Elicité Welcome to the Elicité YouTube channel! We’re your personal online wine sommelier - with the goal to help you discover, explore and shop the fascinating world of wine. If you have been inspired to try some of the..

와인/France Wine 2022.01.08

[Burgundy]버건디, 부르고뉴 지역에 대해 노트_지역나누기

나폴레옹 이전에는 장자가 토지를 모두 세습받았지만 나폴레옹 이후에는 자식들에게 균등하게 상속을 하게하여 와인이 유명한 부르고뉴 지역의 밭이 점차 작게작게 나누어져 세습되었다고한다.(나무 반그루 이렇게도 세습했다고함) 그러자 각 밭을 상속받은 지주들은 와인메이커와 함께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게되었고 부르고뉴 지역의 밭은 지금의 복잡하면서 뚜렷한 개성을 가진 밭으로 나누어졌다고한다. 참고 Elicit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xdsXEk1V37Q3Q6HFwB0pA Elicité Welcome to the Elicité YouTube channel! We’re your personal online wine sommelier - with the goal to help y..

와인/France Wine 2022.01.08

[프랑스와인]샤또 딸보 2018, Chateau Talbot 2018

10만원 이하로 구매한다면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인이라고 기록해두고싶다. 숙성을 할것이기 때문에 한병 호기심에 꺼내 먹어보니 역시 나쁘지 않았다. 빨리 피어올라 주는 와인이다. 향이 풍부하다. 일단 단조로운 향보다는 피어오르는 향을 즐길수 있는 와인이다. 2016년을 마셔봤는데 역시 괜찮았었다. 2018년은 코스트코에서 3병을 9.9만원씩으로 구해서 두병은 2년이상 묵힐것이다. 코에서 약간 꽃향기가 났는데 르네 뒤 뱅 시향키트를 꺼내서 코를 쉬어가며 맡아보니 바이올렛이라는 특성에 끝향이 비슷하게 묻어왔다. ⭐️⭐️⭐️⭐️ 코에서 : 클로브, 블랙커런트, 바이올렛, 블랙프룻, 가죽,산사나무 입에서 : 기분좋은 산미, 좋은 탄닌감, 미디엄 피니쉬 억지로 높은 가격으로 구하는건 비추 그럴거면 산지오베제 1..

와인/France Wine 2021.08.03

[프랑스와인]신대륙과 구대륙 와인 _ Chateau la Nerthe Chateauneuf-du-Pape Rouge, 샤또 라 네르뜨 샤또네프 뒤 빠쁘 루즈

1. 1305년 선출된 프랑스의 교황 클레멘스 5세는 프랑스 필리프4세 왕권에 발이 묶여 로마로 가지 못하고 프랑스에 체류하게 된다. 그러면서 아비뇽 교황의 미사를 위한 그리고 마시기위한 와인을 만들게 되는데 "교황의 새로운 성,샤또네프 뒤 빠쁘(CDP)"가 되겠다. 확대된 프랑스 왕의 왕권에 의해 발이 묶인 교황과 그 상황이 만들어낸 브랜드라고 볼 수 있겠다. CDP는 그래서 프랑스 남부 론지역에서 13가지 품종을 섞어 만드는게 전통이라고 하며, CDP는 그 지역에서 CDP라고 이름 붙일 수 있게 만든 와인이라고 한다. 라 네르뜨의 CDP는 전통적인 방식대로 13가지 모든 포도 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들어 낸다고 한다. 2. 지극히 개인적인생각 신대륙 와인과 구대륙 와인의 차이점은 삶의 방식에서 나온다고 ..

와인/France Wine 2021.07.01

[샴페인] Chevalier Fabre, Paul Dangin&Fils

일전에 상사를 잘못만나서 회사에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에 이탈리아 스파클링와인 프로세코가 있어서 보르도잔에 한잔 먹다가 샴페인 잔이 있는데 싶어서 샴페인잔에 따라 마신적이있다. 당시에 보르도 잔에서 금방 꺼지던 기포가 샴페인잔에서 한시간이 되도록 멋지게 올라오는 것을 보고 담는 그릇의 중요함을 느꼈었다. 비싸지도 않은 스파클링 와인도 적합한 잔 안에서는 이렇게 멋지게 피어올라오는데 나는 뭐할려고 개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나 싶었다. 이직을 마음먹고 한두군데 면접을 보다보니 갑자기 상사가 회사에서 쫓겨나가듯이 나갔다. 그때 그만뒀어야하는데 하는 생각을 종종하는 요즘이지만 '나한테' 완벽한 회사가 어딧겠나 싶다. Chevalier Fabre 샴페인 완전 팬심으로 강의까지 구독하고 있는 와인킹님..

와인/France Wine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