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와인에 최근에 평소보다 더 꽂혀서 구하기도 구했고 셀러에 장만도 해놓고 마실려고 기대중이다. 까스텔라레 끼안티 끌라시코는 워낙 유명한 와인이다. 끼안티 와인을 권할때면 와인 좀 아신다는 분들이 자주 권하는, 비싸지않고 향이 끝내주며, 산지오베제를 잘 느끼게 해주는 와인이다. 와인킹님의 유투브에도 나왔고 피터 마스터가 칭찬한 와인이기도 하다. 가끔 와인킹 피터마스터의 추천을 따르는게 무슨 '힙'함을 해친다는 듯이 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옹졸하며 추한모습인듯하다. 전문가의 소견, 특히나 평생을 한 종목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마스터의 칭찬을 들은 와인을 구해보고 마셔보고 싶은건 현명한 판단이다. 이미 인정받은 와인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했으므로 객관성은 좀 떨어질 수있다. 르네 뒤 뱅 와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