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관리 2

VaR(Value at Risk) 방법론(중)

일정기간 동안 얼마나 터질 것인가 이게 바로 VaR의 의의이다. 실무에서는 기본적으로만 사용하고 실전에서는 세련된 통계 프로그램(R etc...)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기본을 모르면 안될 것이고 FRM을 공부한다면 VaR는 굉장히 중요하다. 프로그램이야 사실상 현재 금융인들이나 FRM들의 숙제이기도 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에게 리스크에 대한 이론을 가르쳐주고 데이터만 확보해주면 금융인보다 훨씬 멋진 리스크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 것이다. 금융인들이나 재무인들은 결국 다기능을 갖출 것인지 아니면 점점 설자리를 잃을 것인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4차 산업혁명이란 바로 그런것이라 생각한다. 이론을 빠삭하게 한다고 해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IT의 변화에 필요한 인재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어쨋든 위에 개판..

FRM/리스크기본 2019.07.18

VaR(Value at Risk) 방법론(상)

리스크를 공부할 때 가장 많이 접하는 내용중 하나가 VaR라고 생각한다. VaR는 말 그대로 방법론이며 이론이다. 실무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하나 대부분 통계 프로그램을 실전에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기본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R쓴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R도 혼자 하려니까 힘들던데 뭐 하다보면 다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외환 리스크 관리를 R과 같이 통계프로그램으로 좀 관리해 보고 싶다. 과연 예측이 얼마나 될지 개인적으로 환율은 일주일 정도의 단기ㅡ 하루나 며칠의 초단기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외환관리를 해본 결과 길게보고 투자하기 은근히 외환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2014년판 슈웨이져의 의식..

FRM/리스크기본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