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이전에는 장자가 토지를 모두 세습받았지만
나폴레옹 이후에는 자식들에게 균등하게 상속을 하게하여 와인이 유명한 부르고뉴 지역의 밭이 점차 작게작게 나누어져 세습되었다고한다.(나무 반그루 이렇게도 세습했다고함)
그러자 각 밭을 상속받은 지주들은 와인메이커와 함께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게되었고 부르고뉴 지역의 밭은 지금의 복잡하면서 뚜렷한 개성을 가진 밭으로 나누어졌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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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OC규칙에 따라 부르고뉴 지역은
샤블리 : 샴페인 지역에 오히려 가까워서 돌과 자갈이 많은 지역인 샤블리는 미네랄리티가 좋은 최고급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가격도 나쁘지않음.
샤르도네
Cote D'OR(꼬드 도르) 상부 Cote de nuits : Cote de nuits(샤블리 외에 우리말로 뭐라고 발음 적어야하는지 잘모르겠다 꼬뜨 드 누이?) 로마네 꽁띠를 포함하여 최상급 와인을 만드는, 세계에세 가장 비싼 피노누아 와인을 만드는 지역 9개의 그랑크뤼 밭이 있다. 2018년에 1945 로마네 꽁띠는 44만2천 파운드에 경매에 팔렸다.
피노누아
Cote D'OR(꼬드 도르) 아래 Cote du beaune : Cote du beaune(꼬뜨 드 본) :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를 생산하는 역시 최상품 와인을 만드는 지역 몽라쉐는 최상급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하다. 뭬르소도 등등이 있다. 수킬로미터 정도의 원만 그려도 35가지의 프리미에 크뤼(1등급) 와인을 만들 수 있는 밭이있다. 산들산들한 와인부터 강건한 와인까지 생산할 수 있다. 다양한 품질과 개성의 밭이 있다고한다.
Cote Chalonnaise : 꼬뜨 샤로네이스(?) 아래쪽에 지도에서 파란데, Mercurey 와 Rully 같은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로 유명한 1등급 밭이 있다.
Maconnais : 마콩(?) 푸이에 푸이셰 (Pouilly-Fuisse)로 유명한 샤르도네 아뻴라시옹 역시 화이트가 유명한 밭이 존재.
Beaujolais 유명한 지역 보졸레 가을에서 겨울 갈때 쯤 겁나 팔리는 보졸레, 저렴하지만 벌컥벌컥 마시기 퀄리티도 좋은 시즌 햇와인, 물론 유명한 메이커의 손에서 탄생한다면 숙성 잠재력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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