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1에서 신용리스크를 1.5에서 시장리스크를 다뤘다 바젤2에서는 신용리스크를 개정하고 운영리스크(operational risk)가 추가 되었다. 드디어 3대 리스크가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시장,신용,운영) 운영리스크는 은행으로 치면 창구직원(이를 business line risk라고 한다. 고객과 가장 만나기 쉬운 사업 최전선에서의 사건발생을 의미!)이 신용카드기능이 부가된 체크카드 발행시 실적에 급급하거나 깜박해서 약관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서 고객이 추후 클레임을 넣거나 (이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해당창구직원은 정직이나 해고 될 수 도 있다고 한다. 나도 전에 창구직원이 나에게 이런적이 있다. 그분도 꿈과 희망이 있을 테니 클레임을 넣지않고 넘어갔다. 근데 정말 직원이라면 조심하는 것이 좋다..